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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예슬, 별명 ‘홍폭스’ 왜? “인사할 때 끼 부린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3 11:45
2015년 12월 23일 11시 45분
입력
2015-12-23 11:44
2015년 12월 23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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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택시 홍예슬
택시 홍예슬, 별명 ‘홍폭스’ 왜? “인사할 때 끼 부린다고…”
개그우먼 홍예슬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별명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끈다.
홍예슬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이 '홍폭스'라고 소개했다.
홍예슬은 "인사할 때 끼 부린다는 오해를 사서 폭스(여우)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유민상은 "내가 제일 먼저 홍폭스라고 불렀던 것 같다. 워낙 여우짓을 잘하는 후배라서 그렇게 불렀다. 꼴보기 싫었다. 얼마나 잘 되나 두고 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예슬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장동민, 유상무, 이은지, 홍경준, 이상준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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