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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정남 탈퇴 이유? 김종국 “밥하나 더시켰다고 회사에서 뭐라그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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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8:54
2015년 12월 21일 08시 54분
입력
2015-12-21 08:52
2015년 12월 21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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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터보 김정남 탈퇴 이유? 김종국 “밥하나 더시켰다고 회사에서 뭐라그래”
터보가 15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터보 김정남의 탈퇴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20일 방송한 ‘무한도전’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터보의 근황을 묻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질문에 김종국은 “마이키는 미국에 있고 가끔씩 연락을 한다”며 “정남이 형은 15년 동안 못 봤는데 최근에 연락이 돼서 만났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정남이 형과 내가 문제가 있던 게 아니다. 2집 때 밥을 하나씩 시키고 더 시켰는데 회사에서 그걸로 뭐라고 했다. 속이 많이 상했다” 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2집 활동 때 잠적을 한 적이 있는데) 회사에서 돌아오라고 해서 나는 돌아갔지만 형은 그냥 장사하겠다며 떠났다”고 김정남의 터보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정남은 “우리 밥이 아니라 백댄서 밥 때문이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터보의 6집 앨범 ‘다시(AGAIN)’ 음악 감상회가 열렸다. 음악 감상회에는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남은 이날 현장에서 “종국이가 컴백 이야기를 꺼냈는데, 실감이 안 났다. 긴 시간동안 음악도 포기하려고 했었고, 음악이 내 삶이라 생각했는데 종국이가 그런 제의를 했을 때 음반이 나온다 안 나온다를 떠나 꿈만 같았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의상도 보통 잘 안 입는 옷을 입혀달라고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 아이라인을 처음 그렸는데, 하루 동안 안 지우고 잤다. 새로운 게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터보는 6집 ‘어게인(AGAIN)’을 발표했다.
방송인 유재석, 가수 박정현, 제시, 케이윌, 이하늘, 지누, 이상민, 산이, 소야 등 화려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또 배우 차태현과 이광수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터보 컴백 김정남.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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