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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작품 제목처럼 기억에 남는 드라마 됐으면…” 소감 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3 17:24
2015년 12월 3일 17시 24분
입력
2015-12-03 17:21
2015년 12월 3일 17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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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멤버 박성웅 / SBS 제공
리멤버 박성웅
‘리멤버’ 박성웅 “작품 제목처럼 기억에 남는 드라마 됐으면…” 소감 전해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 출연하는 배우 박성웅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이 참석했다.
박성웅은 “드라마를 촬영한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어느덧 스태프 모두 내복을 챙겨 입는 추운 날씨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멤버’가 제목처럼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성웅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악역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 영화제 갔다가 올라오는 KTX에서 1, 2부 대본을 봤는데 (다 읽고 바로)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 작품하자고 할 만큼 대본이 탄탄해서 좋았다”며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배역이 자신과 잘 맞을 것 같냐는 질문에 “변호사는 사실 법학과 출신이다. 그래서 어렵지 않은 것 같다”며 “정작 어려운 것은 사투리다. 캐릭터가 부산 출신인데, 어렵더라. 지금 목표로는 서울 사람들만 속이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에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이자,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의 안방 복귀작이다.
리멤버 박성웅. 사진=리멤버 박성웅 /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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