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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폴란드 대회 준우승…김상겸 28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1 11:21
2026년 3월 1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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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상호가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6강을 치르고 있다. 2026.02.08. 리비뇨=뉴시스
‘배추보이’ 이상호(넥센원가드)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폴란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호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폴란드 크리니차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마우리치오 보르몰리니(이탈리아)에게 0.71초 차로 졌다.
이로써 이상호는 지난달 슬로베니아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호는 지난달 초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으나 16강에서 탈락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며 건재함을 뽐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던 김상겸(하이원)은 예선에서 28위에 머물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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