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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베드신에 욕심, 결국 다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2 14:30
2015년 12월 2일 14시 30분
입력
2015-12-02 14:07
2015년 12월 2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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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극적인 하룻밤’ 스틸컷
배우 한예리가 윤계상과의 베드신 촬영을 언급했다.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기호 감독과 배우 윤계상, 한예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베드신 촬영에 대해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오히려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베드신에 욕심내다 다쳤다”면서 “베드신도 액션 신처럼 합이 있다. 찍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다리를 다쳤다. 많이 다친 것은 아니고 응급처치를 하고 다시 찍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 을(乙)의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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