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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혁재, 빌린 돈 2억원 갚지 않아 피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2-02 07:05
2015년 12월 2일 07시 05분
입력
2015-12-02 07:05
2015년 12월 2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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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이혁재가 빌린 돈 2억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
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사업가 김모씨는 ‘지난해 이혁재에게 3억원을 빌려줬지만 2억원을 갚지 않고 있다’며 11월30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혁재는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을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며 김씨에게 알린 뒤 ‘사흘 뒤에 주겠다’며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씨는 1억원만 받았을 뿐 나머지는 두 달이 지나도록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혁재 측은 “남은 금액을 갚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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