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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승호, 재입대 질문에 얼음 “추억은 추억이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4:43
2015년 11월 11일 14시 43분
입력
2015-11-11 14:42
2015년 11월 11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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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과거 재입대 질문에 놀라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승호, 박신혜의 화보 촬영 현장을 소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승호는 리포터 윤지연이 “입대 후 첫 인터뷰라던데 사회 적응은 다 됐느냐”라고 질문하자, “적응 다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다시 군대에 들어가라고 한다면 어떠냐”라고 재입대 질문을 날렸다. 이에 유승호는 깜짝 놀라면서 “일단 일하고 있으니까. 일은 해야 하니까. 추억은 추억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승호의 스크린 복귀작 ‘조선마술사’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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