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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재석 “강현수, 축의금 3만원… 그럴 수 있다” 쿨한 반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4 10:32
2015년 11월 4일 10시 32분
입력
2015-11-04 09:37
2015년 11월 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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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강현수가 방송인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 원을 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MC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강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유희열은 “강현수가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 원을 냈다고 폭로했다”면서 “왜 본인 입으로 얘기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몰랐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강현수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다. 밥값도 안 된다. 마음속에 몇 년 동안 기회가 닿으면 사정을 설명해야지 했는데 우연히 인터뷰하면서 마음 있었던 거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럴 수도 있다. 강현수 씨가 결혼하면 제가 그 이상을 하면 된다. 깜짝 놀라게 해드리겠다. 3만1000원 정도면 깜짝 놀라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강현수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익근무 요원 당시 유재석의 결혼식장에 갔었다. 당시 월급이 적다 보니 특급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는데 축의금을 무척 적게 냈다. 적게 냈으면 밥을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밥도 먹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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