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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현수, 녹슬지 않은 가창력 선봬…‘10년 만의 무대’
동아닷컴
입력
2015-11-04 09:32
2015년 11월 4일 09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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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강현수, 녹슬지 않은 가창력 선봬…‘10년 만의 무대’
가수 강현수가 녹슬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추억의 가수 찾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한 브이원(V.One) 강현수는 ‘그런가 봐요’를 열창하며 과거와 다름없는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강현수는 “10년 만의 무대”라며 “이제 40대에 가까운 나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관객은 “예능에서 허당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추억을 꺼냈고 유재석은 크게 공감했다. 유재석은 “강현수도 이천희, 이광수처럼 허당 계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현수는 방송인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3만 원을 낸 것에 대해 해명했다.
강현수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다. 밥값도 안 된다. 마음속에 몇 년 동안 기회가 닿으면 사정을 설명해야지 했는데 우연히 인터뷰하면서 마음 있었던 거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럴 수도 있다. 강현수 씨가 결혼하면 제가 그 이상을 하면 된다. 깜짝 놀라게 해드리겠다. 3만1000원 정도면 깜짝 놀라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JTBC에서 방송되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과거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 강현수.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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