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설 김하늘, 이상형은 연하남 유승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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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사진=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3월 결혼설 김하늘, 이상형은 연하남 유승호?

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에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이상형으로 유승호를 꼽은 사실이 화제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당시 김하늘은 함께 작품을 해왔던 상대 배우들을 선택했다. 결국 몇 번의 선택으로 유승호, 이경규, 장동건, 소지섭, 윤계상으로 추려졌고, “승호가 매력있다”며 유승호를 최종 이상형으로 낙점했다. 김하늘과 유승호는 영화 ‘블라인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MC 한혜진 또한 김하늘의 선택에 “나도 승호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가 “유승호는 연하인데 사귈 수 있냐?”고 묻자 “사랑 앞에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지만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 된다”며 “연상보다는 또래를 선호한다”고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사업가다.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하늘 결혼. 사진=김하늘 결혼/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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