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젖살 빠지고 교정, 많이 변해”… 성형설 '해명'

사진 = 김소정 페이스북

가수 김소정이 성형설을 해명했다.

김소정은 자신의 SNS에 “저 오디션프로그램 이후로 성형하지 않았어요. 그 때 교정기를 뺐다 꼈다 하고 있었던 때라 지금과 사뭇... 이 아니라 많이
다르죠..? 젖살도 빠지고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라고 올렸다.

이어 “그 때의 얼굴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지금 모습도
예뻐해주세요. 자꾸 보시다보면 정감 가실거에요~”라고 부탁했다.

앞서 김소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시작한 운동하고 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쭉쭉 늘어나라라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사진 속 김소정은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고 있다. 민소매 튜브톱 운동복을 입은 김소정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정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뇌섹녀의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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