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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정은아, 몸속 염증수치에 ‘멘붕’…얼마나 위험하기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30 15:46
2015년 9월 30일 15시 46분
입력
2015-09-30 14:43
2015년 9월 30일 14시 4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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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정은아가 녹화 중 자신의 몸속 염증 수치를 듣고 평정심을 잃었다.
정은아는 최근 진행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 염증 수치 검사에 나섰다. ‘몸속 쓰레기’ 염증은 우리 몸속을 떠다니며 관절염, 동맥경화, 우울증, 치매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만병의 근원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암이 되는 위험 물질.
언제나 바른 생활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정은아는 당당하게 검사에 임했지만 반전 결과로 녹화장을 혼란에 빠뜨렸는데….
정은아 역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과에 평정심을 잃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정은아의 염증수치 결과는 9월 30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비타민 박사’ 염창환 원장이 염증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 세 가지도 소개한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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