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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前부인 오정연 이혼 사유 언급 “내가 인내를 못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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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09:47
2015년 9월 22일 09시 47분
입력
2015-09-22 09:46
2015년 9월 2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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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혼한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해 최초로 꺼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서장훈은 솔직담백한 자세로 방송에 응했다.
이날 한 시청자 MC는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그 분이 그리울 때나 필요한 부분을 느낄 때가 있나?”라고 질문을 날렸다.
이에 서장훈은 “친구 간에도 성격이 안 맞고 그런 친구들이 있듯이 하물며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면서 “내가 잘 맞춰가지 못했고 인내를 못했고 그 경험을 통해 느꼈던 것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란 것을 느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표명했다.
서장훈은 이어 “지금도 부족함을 느껴가고 있다.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1년 교제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3월 합의 이혼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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