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백종원, 소유진 모든 출산과정 함께 했다…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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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1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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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딸을 얻었다.

21일 소유진 측은 “배우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득녀 소식을 알려왔다.

그러면서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소유진이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낳았다.

소유진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15살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종원 소유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소유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백종원 소유진, 예쁜 딸일 것 같아요”, “백종원 소유진, 이제 백종원 딸 바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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