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韓 피부 지적, 당황스러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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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8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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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일 문화차이를 비교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후지이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일본인들은 표현을 잘 안 한다. 정말 반갑고 기뻐도 숨기는 편이다”고 전했다.

이어 “반면 한국인들은 그 감정을 잘 표현해준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후지이 미나는 “반대의 경우,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 바로 지적을 하더라. 일본에선 알면서도 모른 척 해준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을 통해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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