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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정의로운 장사꾼 이야기…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6:25
2015년 9월 16일 16시 25분
입력
2015-09-16 15:58
2015년 9월 16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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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 C&C
드라마 ‘장사의 신’이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1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장사의 신’ 제작발표회에는 김종선 PD와 배우 장혁, 유오성, 박은혜, 김민정, 이덕화, 한채아, 문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응진 TV 본부장은 “객주는 탐욕이 아닌 정의로운 부를 축척하는 장사꾼의 이야기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사의 신을 통해) 돈이 나쁜 말이 아닌, 착하고 선한 말을 하는 좋은 드라마가 탄생하길 바란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장사의 신’은 밑바닥 보부상으로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의 성공 스토리이다.
한편 ‘장사의 신’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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