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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삼초논만 주세요 소주 사먹껨”…“왜 이래’표정 ‘NO’”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07 16:10
2015년 9월 7일 16시 10분
입력
2015-09-07 16:08
2015년 9월 7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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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장윤정 “삼초논만 주세요 소주 사먹껨”…“왜 이래’표정 ‘NO’”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이 특급 애교를 발산했다.
7일 밤 방송될 예정인 SBS ‘힐링캠프-500’에서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예고편을 통해 미리 장윤정의 특급 애교가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이날 예고편을 통해 남편 도경완에게 “삼초논만 주세요 소주 사먹껨”이라며, 요즘 유행하는‘꿍꼬또’를 능가하는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후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자신의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해 고백하며 “집에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방송에서 이러고 있다”며 “남편.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내가 애교 부릴 때 ‘왜 이래’표정 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고편 마지막에는 500인 가운데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며 끝을 맺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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