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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리텔’ 언급… “딴짓하다가 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0:43
2015년 8월 19일 10시 43분
입력
2015-08-19 10:24
2015년 8월 19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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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짜장면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춘장을 튀기는 게 배달 짜장면의 비법”이라고 알려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실제로 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한 백종원은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고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탄 춘장 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첫 졸업생 박정철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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