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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리텔’ 언급… “춘장 태운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09:30
2015년 8월 19일 09시 30분
입력
2015-08-19 09:28
2015년 8월 1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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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짜장면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춘장을 튀기는 게 비법이라고 알려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실제로 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한 백종원은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고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탄 춘장 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이날 졸업한 박정철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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