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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개인번호 공개, 유재석 "공연 본다고 번호 못봤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4 15:05
2015년 8월 14일 15시 05분
입력
2015-08-13 21:52
2015년 8월 13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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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개인번호 공개, 유재석 "공연 본다고 번호 못봤지?"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닮은꼴’로 변신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똑같이 맞춰 착용하고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하하는 "자이언티 전화번호가 공개됐다. 이 시간 이후로 전화를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객석을 향해 "현장에서는 공연 본다고 전화번호 못 보거나 저장 안한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한편, 자이언티가 전화번호를 공개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 통해 자이언티 전화 후기가 쇄도했다.
전화번호 공개 후 직접 전화를 걸어본 많은 누리꾼은 음성 메시지 이벤트라고 후기를 밝혔다.
특히 자이언티와 번호가 비슷한 일부 누리꾼들은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사진=2015 무한도전 가요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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