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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서유리에 19금 발언… “그냥 커, 수박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8:49
2015년 8월 12일 18시 49분
입력
2015-08-12 18:32
2015년 8월 12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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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서유리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서유리의 몸매에 폭탄 발언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가 “서유리의 바스트가 워낙 유명하다”며 “홍수아가 한 번 만져 봐라”라고 장난쳤다. 이에 서유리는 “진짜 만지려고 한다”며 “나한테 왜 그러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수아는 서유리의 화보를 보면서 “가슴이 진짜 수박 같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서유리가 몸매 보정 속옷을 착용한다는 것은 겸손한 말”이라는 이영자의 말에 홍수아는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수아는 눈 성형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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