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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형식 “첫 월급, 부모님 드릴 만한 금액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3:01
2015년 8월 11일 13시 01분
입력
2015-08-11 12:59
2015년 8월 11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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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박형식’
‘힐링’ 박형식이 첫 월급을 회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광희,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박형식은 첫 월급 질문에 "몇 만원 정도? 첫 월급을 받았다"라며 "뭔가 자랑스럽게 부모님을 드릴 만한 금액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시완은 "제가 CF로 처음 번 돈으로 스태프들에게 스테이크를 쐈는데, 정말 그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 박형식은 이날 공개적인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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