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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연인’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중 내가 막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1:07
2015년 8월 4일 11시 07분
입력
2015-08-04 10:25
2015년 8월 4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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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의 예비남편’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막내로 등장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 정형돈은 “얼핏 보니깐 깡패 한 분이 오셨다”고 농담했다. 김성주는 “셰프계의 어깨 깡패. 다부진 몸매, 넘치는 에너지”라고 이찬오를 소개했다.
첫 등장한 이찬오는 “어떤 카메라를 보는 거냐”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호주, 파리, 네덜란드 등 해외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요리를 배웠다”며 이찬오의 나이를 물었다. 이찬오는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고 자랑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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