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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젊었을 때 요리하는 것 많이들 숨겼다”…‘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3:43
2015년 6월 16일 13시 43분
입력
2015-06-16 13:37
2015년 6월 16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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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
‘별에서 온 셰프’에서 이연복 셰프가 과거 요리하는 일을 창피하게 생각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이하 ‘별에서 온 셰프’)에는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에서 온 셰프’에서 이연복은 “이제는 어디 가서 음식 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녀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은 “내가 젊었을 때는 사람들이 요리하고 다니는 것을 많이들 숨겼다. 그때는 다들 창피하게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날 이연복은 최근 부쩍 높아진 관심에 대해 “그동안 내가 고생한 것에 보답을 받는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이어 “이제 방송을 자제하고 있다”며 “하는 얘기 또 하게 되니 나도 질려 죽겠는데 듣는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겠나. 그래서 ‘이건 아닌데’라고 느껴서 이제 토크쇼 방송을 죽어도 안 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셰프’ 방송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등 대한민국을 ‘요섹남 시대’로 인도한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 요리사 멋진 직업같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 이연복 식당 방문해 보고 싶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 요즘 방송출연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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