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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연복 “아내 별명, 명절 과부… 미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0:36
2015년 6월 16일 10시 36분
입력
2015-06-16 10:35
2015년 6월 16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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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연복이 가족들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연복은 “아이들이 요리사 한다고 하면 나는 반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이연복은 “요리사라는 직업이 그렇다. 나는 아이들 졸업식 입학식 어린이날 이럴 때 학교를 한 번도 못 갔다”며 “우리 아내는 한 때 별명이 ‘명절 과부’였다. 나는 그때 대사관에 있어서 집에를 못 들어갔기 때문이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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