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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민아, ‘50kg 이하’ 전용 놀이기구 도전… 민아, ‘몸무게 초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0:12
2015년 6월 15일 10시 12분
입력
2015-06-15 10:06
2015년 6월 15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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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캡처
‘박보영 민아’
배우 박보영과 걸스데이 민아가 ‘50kg 이하’ 전용 놀이기구 도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과 민아는 차태현 데프콘과 함께 춘천의 놀이동산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어린이들이 타는 ‘50kg이하 전용 놀이기구’를 제시하며 이 놀이기구를 타면 게임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민아는 놀이기구에 도전한다고 체중계에 올라갔지만 자신의 몸무게에 “나는 안 될 것 같다”며 포기 선언했다.
결국 50kg 이하인 박보영이 놀이기구에 도전했다. 박보영은 “무섭다. 이걸 아이들이 탄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이날 ‘1박 2일’ 박보영 민아는 서로 닮은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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