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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명품 연기로 ‘흥미 더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5 13:16
2015년 6월 5일 13시 16분
입력
2015-06-05 10:38
2015년 6월 5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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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수애의 명품 연기가 극찬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은하(수애)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의 집에 입성하는 장면부터 시작됐다. 이후 그녀는 익숙치않는 환경에 힘겨워했지만 석훈(연정훈)의 협박에 못 이겨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유지해갔다.
또한 서은하로 살아가는 변지숙을 추적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민석훈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전국 시청률 10.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무려 2.1%p 오른 수치를 보였다.
한편 수애,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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