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연수, ‘가면’ 통해 연기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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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8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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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박연수가 드라마 신고식을 마쳤다.

박연수는 27일 밤 10시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제작 부성철)에서 감초 캐릭터로 등장해 신선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시청자에게 웃음도 안겼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 ‘명화’ 역을 맡은 박연수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개성파 배우 황석정과 콤비를 이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향후 1인2역을 맡은 주인공 수애와 더불어 유쾌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새얼굴 박연수를 두고 “처음 보는 얼굴인데 귀엽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박연수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드라마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정을 쏟겠다”며 “애정의 시선으로 봐 달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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