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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노출 의상만 입으면 “노출 부위가 아프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4:32
2015년 5월 22일 14시 32분
입력
2015-05-22 14:31
2015년 5월 2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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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남모를 노출고충을 토로했다.
에일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재발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에일리는 “체형보완 노하우가 있나?”라는 질문에, 큰 벨트를 즐겨한다고 털어놨다. 날씬한 허리라인을 연출하기 위해서다.
또 에일리는 “노출의상을 입으면 어디가 아프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배를 노출하면 배가 아프고 치마를 오래 입으면 무릎이 시리다”라고 고백해 남모를 고충이 있음을 털어놨다.
‘에일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그렇게 에일리가 나이 많나?”, “에일리, 여배우들은 얼마나 힘들까”, “에일리, 에일리 감량한 비법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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