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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남편 송일국과 삼둥이 제주도 상봉…송민국 “엄마 보고 싶었어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8 16:35
2015년 5월 18일 16시 35분
입력
2015-05-18 16:27
2015년 5월 18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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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정승연 판사, 남편 송일국과 삼둥이 제주도 상봉…송민국 “엄마 보고 싶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그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정승연 판사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이 제주도에 모인 모습이 방송됐다. 정승연 판사는 일을 마치고 뒤늦게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제주도 촬영에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달려가며 애교를 부렸다.
특히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송일국은 아내인 정승연 판사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포옹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해 현재는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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