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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연애관, 사랑하면 다 주는 스타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0:38
2015년 5월 14일 10시 38분
입력
2015-05-14 10:13
2015년 5월 14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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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사랑하면 모든 다 주는 스타일”이라며 “지금까지 몇 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다 주니 남는 게 없다. 남자친구에게 생활비까지 줬다”고 고백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러면 안 된다”며 충고했다. 황석정은 “어떤 때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하더라. 그런데 사람마다 타고난 본성이 있는 거 같다. 안 주면 내 몸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서울대 졸업 이후 한예종 입시 당시 외모로 인해 겪었던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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