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 웨딩드레스 대여비로만 ‘두 장’…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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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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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고은미’

‘택시’ 고은미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이영자, 오만석, 장영남을 웨딩숍으로 안내했다. 그는 우아한 자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고은미는 “평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래서 드레스를 공개해도 될 것 같다”며 출연진들을 웨딩숍으로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오만석은 “웨딩드레스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되게 비싸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웨딩숍 실장에게 웨딩드레스의 가격에 대해 물었다.

웨딩숍 실장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려 했지만, MC들의 끈질긴 질문에 결국 입을 열었다.

이에 이영자는 “빌리는 데만 두 장. 나머지는 알아서 상상해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2일 8세 연상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했다.

‘택시 고은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택시 고은미, 고은미 너무 예쁘다”, “택시 고은미, 진짜 돈이 엄청나네요”, “택시 고은미, 사는 것도 아니고 빌리는 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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