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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에 목 키스? 피에 이끌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2 18:01
2015년 5월 12일 18시 01분
입력
2015-05-12 17:34
2015년 5월 1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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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와의 목 키스 장면을 해명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은 “처음 만나서 재민(여진구) 목에 키스를 하는데 스킨십보다는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다”며 “실제 물지는 않고 입만 갖다 댔다.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라 스킨십은 아니고 오리혀 등대에서 한 게 첫 뽀뽀신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진구와 이종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나’라는 질문에 “가운데에서 난감하다. 이종현도 좋고 여진구도 좋다. 이종현은 유부남이기 때문에 나는 여진구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시공간을 넘어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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