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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리는 이유, 귀신 아냐… 신체의 놀라운 보호본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4 11:32
2015년 5월 4일 11시 32분
입력
2015-05-04 00:03
2015년 5월 4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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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리는 이유. (사진=고스트픽처스 제공)
‘가위 눌리는 이유’
가위눌림이란 잠은 깼지만 머리를 옆으로 돌릴 수 없거나 입이 벌어지지도 않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일종의 수면마비 현상을 일컫는다.
이러한 ‘가위 눌리는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수면 연구저널에 따르면 아직 가위 눌리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렘수면으로 향하는 이행 과정 중 착오가 생기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면단계는 ‘렘 무긴장증’이라 불리는데 이때 신체 근육이 무력해지면서 마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육이 마비되는 이유는 신체가 잠을 자는 동안 발생할 부상의 여지를 차단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렘수면 단계에선 꿈을 많이 꾸는데 근육이 마비된 상태여야 신체가 꿈에 반응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적인 꿈을 꿀 때 실제 근육이 사용되면 스스로의 몸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다.
수면마비는 환청이나 환각을 동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방에 귀신이 있다거나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 등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생동안 단 한 차례도 가위 눌림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도 3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빈번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다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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