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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유정, 김희원 원망 “걸핏하면 사람 때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30 11:52
2015년 4월 30일 11시 52분
입력
2015-04-30 11:51
2015년 4월 3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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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원 사진= MBC
‘앵그리맘 김희원’
‘앵그리맘’ 김희원이 김유정에게 친부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13회에서 오아란(김유정)은 안동칠(김희원)이 자신의 친아빠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이날 조강자(김희선)이 학교 앞 1인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조강자가 과거 살인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나왔다.
학부모들은 당시 기사까지 가져와 조강자에게 “사람 죽인 여자가 감히 어디서 나대냐”고 따졌다. 오아란은 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안동칠은 현장을 지켜보다 그냥 자리를 떴다. 이에 오아란은 안동칠을 쫓아가 “아저씨가 죽였잖아요. 우리 엄마가 죽인거 아니잖아. 아저씨가 죽인거 맞잖아. 아저씨 동생”이라며 기사를 건넸다.
오아란은 “아저씨는 그것 밖에 할 줄 모르죠. 걸핏하면 사람 때리고 협박하고 자기 죄 다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안동칠은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돌아섰지만 오아란은 안동칠에게 “아저씨가 내 친아빠라는 게 죽고 싶을만큼 부끄럽다”고 원망했다.
이 말을 들은 안동칠은 오아란에게 다가가 “나 아니야“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불량학생이었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내용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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