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이상형 깜짝 발언… ‘의외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8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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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손석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들의 셀프 힐링 특집 3탄이 펼쳐졌다. 성유리는 정려원과 일본여행을, 이경규는 김성주, 김태원, 김구라와 낚시터를 찾았다. 또한 김제동은 독거남의 셀프힐링으로 썸녀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제동의 절친으로 김아중이 출연해 그와 짜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제동은 김아중이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 사람 까칠하다. 나처럼 다정다감하지 않다. 왜 좋냐”고 물었다.

이어 “그렇게 좋니?”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좋죠”라고 말하며 의문의 남자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섹시하면서도 푸근한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그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고 털어놨다.

결국 김제동은 “내가 손석희 보다 못한 게 뭐냐”고 소리쳐 그 주인공이 손석희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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