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재킷 5만 원, 시계 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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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6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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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자신의 옷과 액세서리 가격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흥국,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부선은 “오늘도 5만 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냐. 이거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 원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부선은 난방 사건 기자회견 당시 5만 원짜리 원피스를 입어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어 김부선은 “액세서리도 전부 짝퉁”이라며 “이 시계는 진품이다.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다.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 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 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광희는 ‘무한도전-식스맨’에 대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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