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순백 유린기로 ‘시선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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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4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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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유린기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강균성의 냉장고 속 재료로 명품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은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닝 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와 정창욱 셰프가 맞대결을 펼쳤다.

자신의 장기인 중화요리 중 유린기를 선택한 이연복 셰프는 “맛에서 정창욱 셰프의 것과 차이날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요리에 ‘고기 차이나’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주방장님 경력이 내 나이보다 많다. 기가 눌려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연복 셰프의 순백색 유린기가 등장하자 “맛있겠다. 기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고기에 사과와 치즈를 넣어 말아 튀긴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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