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 1년 6개월 만에 10살 연하 부인과 이혼… 이혼 사유는?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3일 09시 26분


‘김성규’

개그맨 김성규가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연예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성규는 10세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1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매체는 김성규의 이혼사유가 성격차이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후 연기자, 기획자 등 활동영역을 확장 중이다.

김성규는 2011년 뮤지컬 ‘드림헤어’에서 출연과 동시에 프로듀서로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현재 김성규는 CTS라디오 ‘청춘스케치’에서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김성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규, 인피니트 김성규인 줄”, “김성규, 안타깝네요”, “김성규, 결혼한 지 얼마 안됐는데 얼마나 결혼생활이 별로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