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소연, 엘사 변신 ‘도발’, 나이가 몇인데…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31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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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미모를 뽐내는 등 매력을 발산해 다시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출연 분은 30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학교에 가기 싫은 ‘새 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다뤘다.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연은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그렇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요즘 커트라인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위험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김소연은 수줍은 소녀 같은 제스처와 “빨리 안건~”이라는 애교 섞인 재촉으로 G12를 열광케 했다.
김소연은 MBC ‘진짜사나이’에서 의외의 저질 체력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서 김소연의 동안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엘사 분장 사진에 눈길이 간다. 김소연은 올해 35세. 그런데 10대로 설정된 ‘겨울왕국’의 엘사로 분하는 도발을 한 것. 지난 3월 6일 올린 사진인데 다행히 반응은 나쁘지 않다. 사진을 본 이들은 예쁘다, 귀엽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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