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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뭉쳤더니 빵 터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6 13:20
2015년 3월 26일 13시 20분
입력
2015-03-26 13:16
2015년 3월 26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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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개봉 첫날’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개봉 첫날 16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은 개봉 첫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169,6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스물’은 충무로의 핫한 샛별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만남으로 영화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써니’, ‘타짜-신의손’의 각색가로 자타공인 ‘말맛’의 달인으로 꼽히는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화 ‘스물’은 스무살이 된 친구들의 모습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때로는 뭉클한 감동을 주면서도 웃음폭격이 더해져 20대를 넘어서 30~4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물 개봉 첫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물 개봉 첫날, 재밌을 것 같다”, “스물 개봉 첫날, 기대된다”, “스물 개봉 첫날, 이번주 주말에 보러가기로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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