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로 참여… 누리꾼 반응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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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5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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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언프리티 랩스타’

병역 기피 논란으로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있는 MC몽이 방송에 다시 참여한다.

25일 CJ E&M 측은 “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MC몽이 참여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Mnet의 공식적인 확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CJ E&M 측은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는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MC몽은 병역 파문 이후 자숙 끝에 최근 음반을 발표하고 음악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현재 제시가 최종 결승에 진출한 상태로 치타-지민, 키썸-육지담의 승자와 파이널 무대를 갖는다.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점점 방송 나오려고하는데 더 자숙해야할 듯”,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왜 자꾸 나오려고 하지?”,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원래 언프리티 랩스타 좋아했는데, 진짜 싫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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