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치타, 계속 밟고 싶다”… 육지담 “아이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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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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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이 치타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19일 밤 방영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 등이 마지막 6번 트랙을 놓고 펼치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치타에 맞선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은 아이언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지민은 그동안 보여준 아이돌의 이미지를 탈피해 강렬한 무대와 파워풀한 랩핑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지민은 산이로부터 “언프리티랩퍼 치타를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물음에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육지담은 “아이돌 맞느냐. 탈 아이돌이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지민 아이돌 이미지로 계속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지민 처음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별로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지민 다르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맸던 경험을 말하며 이를 노래로 만들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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