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별 “하하, 속 깊고 배려심 있는 사람”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3월 17일 14시 54분


코멘트
별 트위터 갈무리.
별 트위터 갈무리.
‘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별이 남편 하하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가 뭐라고 참…아직도 송구스럽고 참 어쩔 줄을 모르겠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나면 어떤 분들은 저것들 왜 또 나왔냐, 밉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서로의 부족함을 알지만 그래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예쁜 부부의 모습이 혹시 어떤 분들에게는 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용기를 갖고 하게 된 방송이다”고 설명했다.

별은 앞서 하하에 대해 “하하가 평소 가볍고 진지하지 못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건 방송을 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사실은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속이 깊고 배려심 있고 겸손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