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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치타에 욕설… 걸그룹 이미지 버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3:10
2015년 3월 13일 13시 10분
입력
2015-03-13 11:58
2015년 3월 13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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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AOA 멤버 지민이 과감한 랩 욕설 공격으로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치타와 지민의 치열한 랩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치타는 “너는 진짜 바비 인형 같지만 바비가 되진 못해. 그건 너도 알지”라며 랩 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지민은 “난 여기서 무슨 짓을 해도 욕먹어. 그러니까 넌 이 타이밍에 X 먹어”라며 랩을 하던 도중 손가락 욕설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모자이크 해주세요. 회사에서 보면 또 뭐라고 하실 수도 있다”며 “저 괜찮겠죠? ‘언프리티랩스타’니까 할 수 있는 거다”라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팀워크 배틀에서는 제시와 육지담이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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