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 없이 ‘회덮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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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8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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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이 회덮밥을 완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날 차승원이 떠난 후 손호준과 유해진을 기다리고 있던 건 바로 저녁준비다. 혼란을 느끼면서도 유해진과 손호준은 겁없이 회덮밥에 도전했다.

유해진의 손질을 거친 노래미는 크기가 반으로 줄었다.

그러나 점차 감을 잡은 유해진은 금세 회를 떠냈고, 손호준이 만든 초장을 더해 근사한 회덮밥을 만들어냈다.

손호준은 맛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에 유해진은 “요리의 성취감을 맛봤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에는 추성훈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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