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유준상, 이준-고아성 혼전임신 소식에 ‘부들부들’…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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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4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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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배우 유준상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중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유준상은 무언가에 분노한 표정과 행동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칼자루를 쥐고 분을 누르고 있는 듯한 유준상의 모습에서는 카리스마를 넘은 비장함이 느껴져 극의 내용을 궁금케 했다.

한편, 유준상이 ‘한정호’역으로 열연 중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23일 첫 회에서 배우 이준과 고아성의 강렬한 러브신과 혼전임신 전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극중 유준상은 이준의 아버지로 출연 중이다.

오늘(24일) 방송 분에서는 한정호가 고아성의 혼전임신 사실에 정신적으로 크게 타격을 입는 모습이 방송을 탈 예정으로 자신의 위신과 체면을 중요시 하는 한정호가 어떤 처세술로 이 위기를 헤쳐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풍문 이준 고아성, 흥미진진”, “풍문 이준 고아성, 칼자루는 왜”, “풍문 이준 고아성, 기대된다”, “풍문 이준 고아성, 이준 연기 잘하네”, “풍문 이준 고아성,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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