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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한의사, 반전 근육몸매 화제…“시어머니가 몸에 맞는 비키니 손수 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5:51
2015년 2월 13일 15시 51분
입력
2015-02-13 15:48
2015년 2월 13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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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왕혜문이 반전 근육몸매를 공개했다.
왕혜문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다양한 건강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에게 “키도 크고 모델 같다”며 칭찬했고 MC 김종국 역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왕혜문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 속에는 아찔한 비키니 복장의 왕혜문이 탄탄한 근육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잡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왕혜문 한의사는 부끄러워하며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제로는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게 됐다.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밝혔다.
또 그는 대회용 비키니를 빌려입으니까 시어머니가 몸에 딱 맞게 손수 제작해 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왕혜문 한의사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혜문, 반전 몸매네 정말”, “왕혜문, 얼굴은 청순한데”, “왕혜문, 실전으로 보여주는구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l 에브리바디 (왕혜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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