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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비키니, 시어머니가 수선해”… 6개월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0:27
2015년 2월 13일 10시 27분
입력
2015-02-13 10:25
2015년 2월 13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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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왕혜문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는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비키니 사진을 보여줬다.
왕혜문은 “의사들이 이론에만 빠삭하다는 편견이 있다. 말로만 아니고 몸으로 보여주자란 생각에 6개월 정도 준비해서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혜문은 “비키는 시어머님이 만들어줬다. 기존의 비키니를 내 몸에 맞게 손수 수선해줬다”고 덧붙여 좌중을 경악케 했다.
한편 왕혜문은 청구경희 한의원 원장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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