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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의 변신은 이제 시작
스포츠동아
입력
2015-02-07 08:00
2015년 2월 7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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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동아닷컴DB
연기자 차승원의 변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차승원은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줌마’(차승원+아줌마)라는 애칭을 얻으며, 그동안 보여준 카리스마 이미지와 달리 정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친근함을 쌓고 있다.
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 분량에 특별출연하며 아빠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에서도 사리지 않는 ‘몸 개그’와 걸출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안겼다.
3개월 동안 낯설지만 정감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4월부터는 대중에게 익숙한 차승원으로 다시 돌아간다.
차승원은 4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광해군으로 출연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광해군은 패륜과 폭군의 이미지로, 차승원은 캐릭터를 통해 스스로 무자비하고 냉혹하게 단련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그동안 광해군의 캐릭터가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졌지만 차승원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예능프로그램과는 다른 반전의 모습이 오히려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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